2억 7천 420만원?!!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

2억 7천 420만원?!!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에게 결혼이란 멀고도 막연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이뤄질 결혼을 위한 비용을 모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결혼이란 인생에 가장 큰 목돈이 들어가는 일, 그리고 아주 중요한 일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결혼 비용은 얼마가 필요한 걸까요?

 

 


웨딩컨설팅 '듀오웨드'가 지난 2월,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남성 504명, 여성 496명)을 대상으로 결혼 자금을 조사한 '2016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2억 7,420만원! 이 어마어마한 비용이 바로 대한민국 신혼부부가 사용한 ‘평균 결혼 비용’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대비 3,622만원 (15.2%) 증가한 비용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항목에서 결혼비용이 얼만큼 사용되었는지 듀오 애피소드에서 확인해볼까요?

 


결혼 비용: 70%가 신혼 주택 장만 비용

 

[사진출처: pixabay]

 

전체 결혼 비용의 절반 이상인 69.9%는 주택 자금으로 사용되었다고 조사되었는데요. (평균 1억 9,174만원) 나이가 어릴 수록, 학력과 소득이 높을 수록 많은 주택자금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더불어 2015년에 비해 13.9% 늘어난 금액을 지출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주택 자금을 제외한 결혼 비용은 총 8,246만원이 필요했다고 조사되었는데요. 예식장 비용, 스드메와 같은 웨딩패키지 비용 등 '예식에 든 비용'은 총 2,425만원이었습니다. 예물과 예단, 혼수, 신혼여행 등 '예식 외 비용'은 5,821만원이 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예식장 비용으로 총 2,081만원이 지출되었네요!

 


결혼 비용 분담의 남녀 비율?

 

[사진출처: pixabay]

 

결혼 비용의 남녀 분담률은 63% 대 37%로 분석되었는데요. 주택을 포함한 전체 결혼 비용 2억 7,420만원 중에 남성은 1억 7,275만원을, 여성은 1억 145만원을 각각 부담한 셈입니다. 남성은 전년 지출 비용 대비 13.4%, 여성은 전년 지출 비용 대비 18.4% 더 많이 지출한 것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신부가 지출한 비용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결혼 비용은 수도권이 2억 9,410만원, 지방 2억 5,692만원으로 수도권이 지방보다 3,718만원 더 많은 지출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주택 비용만 보았을 땐, 수도권은 2억 387만원, 지방 1억 8,123만원으로 수도권이 지방보다 12.5%를 더 지출했습니다. 집값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 이겠죠~?

 

또한 수도권과 지방 지역간 편차가 가장 큰 항목은 '예물 비용'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수도권 2,044만원, 지방 1,637만원으로 무려 24.9%가 차이 났으며, 혼수가 21.1%, 웨딩패키지가 17.9%, 예단이 17.4% 순으로 지역 편차가 비교적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혼 준비가 멀게만 느껴지는 미혼남녀에게는 이번 결혼비용보고서에서 밝인 2억 7천 420만원이란 정말 막연한 금액이기만 할 텐데요. 두 사람의 결혼 준비에 있어 비용 마련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 두 사람이 가진 결혼에 대한 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더 아름답고 화려하게 보이느냐를 신경쓰기 보다는, 결혼식의 주인공인 두 사람이 얼마나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결혼식인가가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기준이 되는 것 아닐까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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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지속되는 연애, 나도 혹시 권태기?

장기간 지속되는 연애, 나도 혹시 권태기?  



눈빛만 봐도 척하면 척! 서로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오래된 연인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소식입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국의 미혼남녀 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기 연애의 장·단점과 권태기 극복 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얼마나 사귀어야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장기 연애'에 속하는 걸까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5.9%는 적어도 '3년 이상'은 되어야 '장기 연애'라고 생각했습니다. 평균을 내보니 약 3.4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출처: 다음 영화 '6년 째 연애 중'] 


연애 세포의 유효 기간이 2년 이라는 말도 있듯이 남녀가 3년 정도를 만나다 보면 분명 권태기도 겪었을텐데요. 대부분의 '장기 연애자'는 언제 권태기를 실감했을까요? 남성의 44%는 '연인과 무언가 함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을 때'라고 답했습니다. '연인과의 공감대 및 대화 소재 부족'이라는 응답도 23%로 큰 비율을 차지했지요. 반면 여성의 30.5%는 '연인과의 데이트보다 친구들과의 만남이 더 즐거울 때'라고  답했으며, '연인과의 스킨십이 귀찮고 싫을 때'라는 응답도 22.7%나 차지했습니다. 


듀오는 장기 연애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그 결과로 '장기 연애의 장점'을 먼저 공개하자면 대다수의 미혼남녀는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마음이 편하다(43.7%)'는 것을 장기 연애의 장점으로 택했습니다. 이어 '(연인이)가족과도 다름없어 외롭지 않다(22.9%)', '함께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16%)', '인생의 한 시기를 함께 할 수 있다(14.3%)' 차례로 답해, 오랜 연인에게 정서적 안정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한편, '장기 연애의 단점'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남녀 모두 '서로를 당연시 여겨 소홀히 대하는 것(56.7%)'을 장기 연애 최대의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또 '이별의 충격이 두려워 헤어짐이 힘들다'는 것과 '연인의 모든 것이 식상하다' 등의 답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출처: 다음 영화 '연애의 온도'] 


권태기를 극복하는 본인만의 팁을 묻자, 응답자들은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나 야외 활동(39%)'를 추천했습니다. 이어 남성은 '연인과의 대화법 및 호칭 변경(24.6%)', 여성들은 '혼자만의 시간(25.9%)를 꼽아 약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서로에게 권태감을 느낀다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번의 권태기를 거쳐 긴 연애 중인 커플이라면 이 또한 지나가버릴 한 때의 감정이라는 것을 이미 알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주위에서 장기 연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딜레마에 빠져있다는 것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헤어져야 하는 것인지, 만남을 지속해야 하는 지에 대한 확신도 없고 또 그런 말을 꺼낼 용기도 없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역사가 긴 만큼 조급하게 권태기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답니다. 서로가 의지를 가지고 조금씩 관계에 변화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말고 꼭 기억해주세요~ 

이상, 애피소드 호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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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백을 쓴 스파이,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스냅백을 쓴 스파이,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Manners Maketh Man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킹스맨']


여러분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첩보 영화는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나, 제이슨 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첩보 영화는 정형화되어있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기존 첩보 스릴러의 패러다임을 깨뜨린 작품입니다. 정말 과감한 파괴를 선보이죠. 바로 장안의 화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킹스맨']


체조 유망주에 성적도 우수, 해병대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뽐냈던 '에그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불량한 새 남자친구와 지내는 것을 보면서 삐뚤어지게 됩니다. 퍽하면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던 그는 어느날 바람처럼 찾아온 '해리'에게 '킹스맨' 에이전트 스카우트를 받게 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킹스맨']


자신의 아버지도 킹스맨의 최종면접까지 도달했고 마지막 단계에서 해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에그시는 아버지의 유지를 잇기 위해, 그리고 구질구질한 루저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킹스맨 에이전트 면접에 참여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킹스맨']


목숨을 걸고 참여해야 할 만큼 위험 천만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 킹스맨 면접은 8명의 우수한 후보생들은 하나 둘 씩 탈락하고 최종 합격자의 윤곽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킹스맨']


한편 에그시의 스승이자 면접 추천인 '해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 과학자 '발렌타인'이 무언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자신의 어마어마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인간 청소(?)를 실행할 계획이라는 것을 눈치채죠. 은밀하게 발렌타인의 계획에 잠입한 해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킹스맨']


발렌타인의 음모를 눈치챈 해리와 에그시는 그의 계획을 막을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극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킹스맨']


이번 작품은 명품 배우 콜린 퍼스의 첫 액션 도전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닉 퓨리 국장'으로 잘 알려진 사무엘 L 잭슨의 우스꽝스러운 악역연기도 돋보이는 영화였죠. 섹시한 중년의 액션은 원래 리암 니슨의 전유물이었는데, 이제 콜린 퍼스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듯, 많은 여성팬들이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답니다.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답게 선혈이 낭자하고 다소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장면들로 가득했지만 그 장면 장면을 거북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장치가 많았습니다. 머리가 폭발(?)하는 장면조차 코믹하게 그려내어 유쾌하게 볼 수 있었답니다^^


관객들 모두 후속편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일 정도로 즐거운 영화였습니다. 기존의 첩보영화는 진지하고 화려한 액션이 가득했지만 킹스맨은 화려한 액션을 충분히 보여주면서 가벼운 마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신선했고,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쾌한 액션, 그리고 B급 웃음을 원하신다면 꼭 극장가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듀오 애피소드챠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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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연애가이드 - 10년 전 첫사랑,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10년 전 첫사랑,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Q. 인생에 딱 한번 올 것 같은 그런 사람

 

 

 

10년 만에 우연히 첫사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친구로 지내왔던 사이인지라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취향, 습관, 성격을 기억하고 있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정말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이 친구처럼 잘 맞는 사람이 없었기에 많이 생각났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연찮게 만나서 긴가민가 했던 감정이 뚜렷해지니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망설여집니다.

그 후로도 종종 만나고 있긴 합니다만, 헤어지고나면 감감 무소식인 그녀..
저에게 거리를 두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부담스러운 걸까요?

 

 

A. 첫사랑,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잘 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 만큼 편하기만 한 옛사랑의 등장에 당신의 마음이 설레는 게 느껴지는군요. 고등학교 때 멋 모르고 시작했던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기분 좋은 추억이 상대로 인해 새록새록 피어나는 것 같은데요. 벌써 10년 전의 일, 그 동안 당신은 다양한 사랑을 겪었을테고 그 중에는 상처와 좌절의 경험도 있었겠죠. 그래서 당신은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해주는 것 같은 옛사랑이 반가운 듯 합니다.

 

어쩌면 ‘나를 잘 아는 이 사람이라면, 더는 상처받고 아플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당신의 기대와 달리, 이 모든 것은 연애 직전의 단계에서 겪는 착각일 수 있답니다. 흔히들 연애를 돌아볼 때 가장 좋을 때는 ‘연애의 순간’보다 ‘연애의 직전’이라고 말하죠. 남녀가 서로를 가장 많이 생각하며 설렐 때가 연애 직전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상대를 변화시켜 내게 맞출 필요도 없거니와 그럴 당위성도 존재하지 않으니 화가 날 일도 짜증낼 일도 없는 지금 이 순간이 마치 영원하리라 생각되나요? 상대는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본능적인 수준에서 행하는 선의인데, 당신 혼자 꿈에 부풀어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행복에 찬물을 끼얹는 말이 아니라, 후에 상대에게 마음을 전했을 때 돌아올 모든 가능성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자는 이야기예. ‘우리 그때 왜 이어지지 않았지?’라는 반문으로, 점점 커져가는 마음을 견제하고 자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듀오 연애가이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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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데이빗 핀처 감독과 케빈 스페이시가 보여주는 최고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미드 추천] 데이빗 핀처 감독과 케빈 스페이시가 보여주는 최고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드라마가 '바보상자'로만 취급되던 시대는 갔습니다. 우리는 드라마를 통해 울고 웃고 배우고 행복해하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대리만족하기도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정치'라는 소재를 이용해 하나의 퍼즐처럼 잘 짜여진 드라마가 여기 있습니다.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드라마인데요. 영화 '파이트클럽', '조디악', '소셜네트워크'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데이빗 핀처가 연출을 맡아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절름발이 카이저 소제로 유명한 영화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주인공을 맡았죠. 그럼 지금부터 이 한편의 영화같은 드라마를 잠시 살펴보도록 할까요?

 

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는 노련한 정치인인 상원의원 프랭크 언더우드(케빈 스페이시)를 중심으로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 벌어지는 권력, 야망, 사랑, 비리 등 백악관 스캔들을 다룬 정통 정치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벌써부터 하품이 나오는 분들도 계실테고, 눈빛이 반짝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두운 톤으로 진행되는 드라마이고 내용 그 자체도 무겁기 때문에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즐길만한 드라마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탐욕스러운 등장인물들의 추잡한 정치적 스캔들과 추하고 노골적인 속내와는 반대로 고혹적이고 우아한 영상미가 눈에 띕니다.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미드는 '하우스 오브 카드'로 시작해 '하우스 오브 카드'로 끝난다"고 극찬을 했다고도 하죠?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보통 미드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주인공과 그 무리가 그 상황을 타파해 나가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하우스 오브 카드'는 그냥 정치판의 모습 그대로를 담으려하고 있으면서도 각각의 캐릭터가 갖고 있는 인간의 양면성과 이기주의를 잘 표현해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처음 드라마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극 초반은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이 드라마의 진짜 재미는 시즌2부터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사실 정치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상원의원, 하원의원, 국무부장관, 노조의원 등 각종 직책을 이르는 말이나 정치 용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겠지만, (저처럼)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드라마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를 통해 아는 것이 좀 더 많아지리라 기대하기도 합니다 :)

이 드라마는 감독과 배우로도 유명하지만 웰메이드 드라마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속고 속이는 정치적 관계와 언론을 이용하는 정치의 기본적인 기능, 흔하게 일어나는 뒤통수 치기와 보복, 음모 등 '진짜'라고 해도 믿을 법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드라마죠.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하지만 한편으로는 등장인물들의 추잡한 행동과 정치적인 속내들이 우리에게 거북함과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프랭크 언더우드의 처세술과 노련미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지만요. 가끔씩 프랭크 언더우드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말을 걸기도 합니다. 마침 시청자가 궁금해 하던 부분을 긁어주기라도 하듯, 그는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거나 어떤 인물에 대해 거침없는 소개를 하기도 합니다. 데이빗 핀처다운 신선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라고 하고 싶네요~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어떤 정치적 이상을 가지고 미국이라는 국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정치인들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가만히 보다보면 '정치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머리 속을 맴돌곤 하죠. 개인적으로는 현실 속 정치와 그닥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미국 Netflix 방송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는 1990년대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BBC 드라마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이 데이빗 핀처 감독과 배우 케빈 스페이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해요. 그 외에도 동일한 시청자들이 데이빗 핀처가 감독한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끝까지 시청한 빈도가 높았다는 점과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 영화에 대한 시청 횟수가 많다는 점도 고려되었다고 하니, 이 같은 명품 드라마가 탄생한 것도 우연은 아니겠지요?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분명 우리 모두가 100% 이해하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프랭크 언더우드의 처세술이라도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한 번 감상해보세요! 뇌를 찌릿찌릿하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에 감탄하는 당신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듀오 애피소드 헬로 송송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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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의 솔직한 심정?! "발렌타인 데이 사라졌으면.."

발렌타인 데이가 두려운 그들, 솔직한 심정은?

 

 

내일이면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날,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발렌타인 데이의 의미와 어원, 역사와 유래를 말씀드리는 것은 고리타분한 일이니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충격적이게도, 미혼 남녀 10명 중 7명 이상은 발렌타인 데이 등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이 사라지기를 바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20~30대 미혼남녀 542명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남성의 89.9%, 여성의 77.2%가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 등 연인을 위한 날이 사라지길 바란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날일줄로만 알고 있었던 기념일들을 그들이 꺼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남성들의 경우, 기념일을 이벤트 준비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자친구를 감동시켜주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비용 문제가 28.8%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36.8%의 응답자가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 비용에 대한 걱정을 했고, 의외로 '선물 줄 사람의 범위'를 30.5%라는 적지 않은 응답자가 답변을 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생각만 하고 있지만 여성들은 자신들의 친구나 직장 동료들에게도 선물을 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D

 

그렇다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려고 하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의 생각대로 초콜릿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옛날부터 전해오던 가장 정석적인 선물이기도 하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는게 아닐까합니다. 뒤를 이어 남성의 경우 액세서리, 의류, 향수나 화장품을 가장 준비하고 싶은 선물이라 답했으며 여성은 의류, 향수나 화장품, 액세서리 순으로 답했습니다. 개인의 선호도나 취향은 분명히 다른 것이지만, 기념일 선물에 한해서는 다들 별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모든 선물이  그렇듯, 비용이나 크기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연인이든 동료든, 자신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해서 진심을 다해 마음을 전하는 것이 선물이 아닌가합니다. 그러니까 내일 줄 선물을 사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있던 독자여러분! 과감히 인터넷을 끄고, 상대방을 위한 진심어린 손편지를 써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챠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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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이프] 발렌타인데이 기념 셀프 '파베 초콜릿(생초콜릿)' 만들어보기!

[싱글라이프] 발렌타인데이 기념 셀프 '파베 초콜릿(생초콜릿)' 만들어보기!

 

안녕하세요 애피소드 독자 여러분~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두둥) 알콩달콩 연인들의 기념일이자, 솔로들은 애인도 없는데 괜히 돈을 써야만 하는 바로 그 날... T_T 이번 주 토요일은 바로 발렌타인데이랍니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 중 세인트 발렌티노의 기념일과 로마의 풍습이 결합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데요. 물론 일본의 한 제과회사가 초콜릿 판매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낸 날이라는 이야기도 있다는 거, 아시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자가 남자에게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물론 남자가 여자에게 주거나, 서로 교환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을 만들어볼텐데요! 그 중에서도 쫀득하고 시원한 식감이 일품인 '파베 초콜릿'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베 초콜릿 (생 초콜릿) : 가나슈를 이용해 만드는 일종의 초콜릿 케이크로,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 '파베(pavé)'란 프랑스어로 '벽돌'이라는 뜻인데, 네모난 초콜릿의 모양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 겉과 속이 말랑말랑하며 복잡한 작업이 필요없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셀프 파베 초콜릿 만들기 도전!

 

 

 

 

 

준비물은 위와 같습니다. 저는 더욱 손쉽게 만들기 위해서 초콜릿을 파는 사이트에서 '파베 초콜릿 패키지'를 구입하였는데요. 총 지출은 약 10,000원으로 그다지 많은 돈을 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들어있지 않은 딱 한가지! 바로 우유 혹은 생크림인데요. 파베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유 80ml 혹은 생크림 100ml가 필요하답니다! 우유로 만들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생크림을 사용했을 때보다는 조금 늦게 굳거나, 살짝 덜 부드러운 식감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패키지에 들어있는 틴케이스는 성인 여자 손바닥 두개 크기만 했습니다. 3x3cm 정도의 파베 초콜릿이 15개 들어가는 용기였는데요~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니 집에서도 쉽게 부담없이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① 우유 80ml 혹은 생크림 100ml 끓이기

 

 

 

우유 혹은 생크림을 냄비에 넣어 불에 살짝 끓여줍니다. 이 때, 냄비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꺼야합니다.

 

 

 

 

▶ 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다크 커버쳐 초콜릿 200g입니다. 초콜릿 200g에 우유 80ml입니다! 초콜릿이 400g이라면 우유는 160ml, 생크림은 200ml 해주셔야 해요~

 

② 우유 혹은 생크림을 넣고 초콜릿 중탕!

 

 

 

▶ 살짝 끓인 우유를 초콜릿 속에 붓습니다.

 

 

 

 

▶ 꾹꾹 눌러가며 초콜릿을 따뜻한 우유와 섞어주면 되는데요.

 

 

 

 

▶ 이 때 모든 초콜릿이 반드시 다 녹아야 하고, 다 녹은 후에는 버터를 조금 넣어줍니다. (저는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넣지 않았답니다~ ^_^;) 생크림으로 작업 시, 버터는 넣지 않아도 돼요!

 

 

 

 

▶ 초콜릿이 다 녹았다면, 이제 작업의 50%가 끝난 것이랍니다~ 참 쉽죠!

 

③ 초콜릿을 틀에 넣고 굳히자!

 

 

 

▶ 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종이박스를 잘 조립해 틀을 만듭니다. 종이박스에는 규격이 그려져있어 나중에 초콜릿을 자를 때 편리하답니다.

 

 

 

 

▶ 짠! 초콜릿을 틀 안에 다 넣었으면 표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나중에 굳었을 때 표면이 울퉁불퉁하면 보기 좋지 않으니 꼭 예쁘게 펴주세요~

 

 

 

 

▶ 비닐팩에 넣어 냉장실 혹은 추운 베란다 등에 두고 약 2~3시간 정도 굳힙니다. 저는 냉장실에 넣고 약 2시간 반 정도 굳혔는데요. 잘 굳지 않아 정말 속상했습니다.. T_T 굳히실 때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해주세요! 저녁에 해놓고 다음 날 아침에 다시 작업을 재개(?)해도 좋습니다!

 

④ 파베 초콜릿을 잘라보자!

 

 

 

▶ 90% 정도 굳은 초콜릿의 모습입니다. 위에가 살짝 울퉁불퉁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하죠 (...) 아무튼 이제 종이틀에서 초콜릿을 분리해야 할 시간입니다.

 

 

 

 

▶ 종이 틀을 벗겨내고 초콜릿을 자릅니다. 초콜릿은 약 3x3cm 규격으로 자르는 것이 편합니다. 초콜릿을 자를 때 칼을 살짝 달구어 자르면 훨씬 쉽게 잘리니 참고하세요~

 

⑤ 코코아 가루를 묻히자!

 

 

 

▶ 자 이제 거의 마지막 작업입니다. 코코아 가루를 파베 초콜릿에 묻혀야 하는데요. 이 때, 코코아 가루를 체에 쳐서 고운 입자를 묻혀주면 훨씬 더 부드럽고 보기에도 좋은 파베 초콜릿이 완성됩니다. 하지만 저는 좀 귀찮았기 때문에 일단 코코아 가루를 비닐에 넣었어요. 그리고 초콜릿을 하나씩 비닐 속에 넣고 흔들흔들~ 쉐킷쉐킷 했답니다!

 

⑥ 유산지 곱게 깔고 케이스에 담아보자!

 

 

 

▶ 초콜릿 약 15개가 들어가는 케이스에 개별 유산지를 깔아줍니다.

 

 

 

 

 

▶ 그리고나서 이렇게 네모네모 만들어진 파베 초콜릿을 하나씩 배치시키는데요.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균일하지 않은 초콜릿들의 모양에 좀 실망했답니다.. ^_^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 것보단 훨씬 더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때, 초콜릿 중간에 듬성듬성 코코아 가루가 잘 묻지 않은 부분이 있을지 모르니 꼼꼼하게 채워주세요!

 

 

 

 

연인에게 수줍게 내민 초콜릿이 삐뚤빼뚤 직접 만든 초콜릿이라면.. 사랑스러움 레벨이 +10 되었습니다!? :) 아무리 화려하고 비싼 초콜릿도 정성스레 사랑을 담아 만든 초콜릿에는 견주지 못할 것 같아요. (물론 제 초콜릿을 위로하는 건 아닙니다..)

 

⑦ 포장을 해보자!

 

 

 

▶ 제가 구입한 패키지에는 이런 패브릭과 리본이 함께 들어있었는데요~ 약간 도시락같기도 하고..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아무튼 일단 패키지에 들어있으니 한 번 포장을 해보았습니다! 자잘한 꽃무늬와 핑크색 틴케이스가 초콜릿의 여성스러움을 up시켜주는 것 같네요~

 

 

 

 

드디어 셀프 '파베 초콜릿' 만들어보기 도전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초콜릿은 냉장실로 직행했는데요. 여러분들도 만들고나서 연인 혹은 친, 직장동료들에게 주기 전까지 시간이 남는다면 냉장실에서 시원하게 보관해보세요. '파베 초콜릿'은 시원할 때 더욱 맛있다고 하니까요!

 

이틀 후면 사랑이 솟아나는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딱히 초콜릿이나 선물을 주고 받지 않더라도, 연인들의 기념일이니 만큼 그동안 숨겨왔던 사랑고백을 카드나 편지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듀오 애피소드헬로 송송송이었습니다! Happy Valentin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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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연애가이드] 연애의 시작은 OO으로부터..?

연애의 시작은 OO으로 부터..?

 

 

Q. 남자친구 있는 여성분들..!

 

 

저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1년 정도된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고, 남친도 제게 엄청 잘해주는데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습니다.
퇴근 후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도 종종(자주) '오늘 너무 피곤해서 못 볼 것 같아'라는 말을 해요.
물론 저도 '아 오늘 이 사람이 피곤한가보다'하고 넘기기는 하는데,
그는 자꾸 '우리는 나중에 만나면 되니까', '나중에 재밌게 놀자', '나중에...'란 말을 너무 많이 합니다.
'나중'이란 말을 들을 때마다 이젠 정말 지칩니다. 섭섭하구요.
여러 번 좋게 말을 했는데도 고치지를 않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하죠?

 

 

A. 연애는 '예의'로부터 시작된다!

 

당신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이자 만나면 ‘엄청 잘 해주는’ 남자친구에게 ‘지쳐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볼까요? 일반적으로 연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총알처럼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방금 전에 만난 것 같은데 서로 아쉬운 인사를 나누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할 때가 대부분이니 말예요~ 혹자는 만나면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결혼을 결심 했다는 낭만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면 보고 싶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있으면 헤어지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 이러한 만고의 진리 속에 당신은 만남을 매번 ‘나중’으로 미루는 남자친구의 태도가 못마땅합니다. 문제에 대해 단편적으로 바라보자면,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못 만날 수도 있는 부분을 당신이 과민하게 반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본다면 얼마든지 불만을 표출 할 만한 사안이죠. 당신의 남자친구는 ‘뭐만하면 나중’으로 ‘습관처럼’ 미루고 있는데.. 이 고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기한 없는 막연한 “나중”이라는 말이 주는 모호함, 애매함은 가까운 사람, 특히 연인 사이에선 더욱 사용하지 말아야 할 최후의 보루와 같습니다. 마치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옛 친구에게 “다음에 밥 한번 먹자”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라는 점 명심하세요. 결혼한 사이라 하더라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찍으면 남이 된다’는 말처럼 사람에게 내일이란 어찌 될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상대가 느끼기에 항상 다른 일에 밀려 ‘나중’으로 미뤄지는 존재 같다면 이는 연애의 기본 예의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예의는 '선택사항'이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는 그 '선택사항'이 가장 필수불가결한 것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이상 듀오 연애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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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신작 미드 추천! 사이버 연쇄 살인범을 쫓아라 '아이캔디(Eye Candy)'

[미드 추천] 신작 미드 추천! 사이버 연쇄 살인범을 쫓아라 '아이캔디(Eye Candy)'

 

 

[사진 출처: 미국 MTV 방송사 드라마 '아이캔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내 눈 앞에서 사랑하는 자매 혹은 형제가 납치됐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나요? 여기 21세 해커 린디 샘슨(빅토리아 저스티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3년 전 시카고, 어느 비오는 날 동생 사라와 린디는 주유소 화장실을 가기 위해 정차중이었는데 갑자기 괴한 일당이 나타나 린디의 앞에서 사라를 납치해 검은 밴에 태워 떠나버립니다. 그 후로 3년.. 여전히 사라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린디는 동생을 찾기 위해 뉴욕으로 이사와 해커가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미국 MTV 방송사 드라마 '아이캔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린디는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세상 속의 연결점과 단서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온라인 세상을 이미지화해 머리속으로 해킹을 하기도 하는 천재 소녀죠. 그녀는 대기업의 정보처리과에 다니고 있지만 자신의 해킹 능력을 이용해 실종된 사람들을 찾아주는 자선단체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진 출처: 미국 MTV 방송사 드라마 '아이캔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그녀에겐 사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NYPD에서 일하고 있는 사이버범죄국 형사 벤입니다. 클럽에서 처음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 그들. 그러나 벤은 비밀리에 해커인 린디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상처받은 린디는 벤의 곁을 떠나고 말죠.

 

 

[사진 출처: 미국 MTV 방송사 드라마 '아이캔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그런 린디에게는 절친이 있습니다.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소피아(키어세이 클레몬)와 소피아의 친구이자 파워블로거인 토미(존 가렛 스토커)는 항상 일에만 매달리고 벤 이후로 남자를 만나지도 못하는 린디에게 온라인데이팅을 소개시켜주는데요. 하지만 린디는 자신에게 '호감'을 날리는 의문의 남성들 사이에 사이버 스토커가 있음을 알아챕니다.

 

 

[사진 출처: 미국 MTV 방송사 드라마 '아이캔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NYPD 사이버 범죄국에 새롭게 근무하게 된 형사 토미(▲) 역시 벤을 따라 린디가 범죄자를 추적하는 일을 돕습니다. 그렇게 린디와 함께 사이버범죄자를 조사하던 중, 뉴욕에서 이 온라인데이팅 앱을 이용하는 수많은 싱글들 중 3명이 실종되거나 살해당했음을 알게되는데요.

 

 

[사진 출처: 미국 MTV 방송사 드라마 '아이캔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 드라마의 제목이 '아이캔디'인 이유는 주인공인 린디가 온라인데이팅 앱을 이용하면서 쓴 닉네임이 바로 'Eye Candy'이기 때문이랍니다. 아무튼 그렇게 린디는 뉴욕에서 젊은 여성들을 타겟으로 납치, 살인하는 온라인데이팅 연쇄살인범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 타겟이 곧 자신이 되었음을 깨닫습니다. 과연 린디는 그녀의 해킹능력을 이용해 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미국 MTV 방송사 드라마 '아이캔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아리따운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는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빅토리아 저스티스가 주인공 린디 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2003년 '길모어걸스'라는 드라마로 데뷔, 라이징스타가 되었답니다. 그 후에도 드라마 '빅토리어스'에서 주연을 맡아 승승장구하였고, 이번 '아이캔디'에서 또다시 주연자리를 꿰차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저스티스는 1993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큰 인기를 얻으며, 이번 '아이캔디' 역시 빅토리아 저스티스의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홍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드라마를 보다보면 인형같은 그녀의 외모에 넋을 잃게 되는데요. 괜히 인기가 많은 게 아닌 것 같네요 :)

 

무섭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한 사이버세상의 범죄를 다룬 드라마 '아이캔디'! 오늘 한 번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헬로 송송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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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길고 길었던 미드 휴방기 끝! 2~3월 돌아오는 미드 방영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미드 추천]길고 길었던 미드 휴방기 끝! 2~3월 돌아오는 미드 방영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어제는 1월 주요 미드 방영 일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에 이어 오늘은 2~3월 리턴 미드 일정입니다. 수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워킹데드' 시즌5의 9화가 방영되는 2월! '워킹데드' 외에 어떤 미드들이 휴방을 마치고 돌아오는지 지금부터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에 많은 미드들이 돌아왔고, 또 돌아오기 때문에 2월엔 그리 빡빡하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2월의 가장 처음으로 미드 '블랙리스트'가 스페셜 에피소드를 선보이는데요. '블랙리스트'는 FBI 상위권 수배자였던 레이먼드와 FBI 요원 엘리자베스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랍니다. 벌써 시즌2도 후반부로 접어 들어가는데요, 흥미진진하고 인기도 많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시청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사진 출처: 미국 AMC 방송사 드라마 '워킹데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어 2월 8일에는 정말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좀비 미드 '워킹데드'의 시즌5 9화가 돌아옵니다. 저도 팬 중의 한명으로써 너무나도 기다려왔는데요~ :) 더이상 좀비vs인간의 싸움이 아닌 인간vs인간 본연의 윤리의식과 인간성 혼돈에 직면한 '워킹데드'! 길었던 휴방기만큼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The Slap)'이라는 미드가 새롭게 시즌1 프리미어를 시작합니다. 특이하게도 이 드라마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파티가 끝난 후 일어난 하나의 사건을 통해 들여다 본 여덟 가지 삶의 기록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웃집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장, 부모가 보는 앞에서 버릇없이 구는 한 아이의 뺨을 때린 남자와 그 남자를 고소하기에 이른 아이의 부모, 그리고 그 사건을 목격한 주인공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호주에서 방영됐을 당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드라마인만큼, 저로써는 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미드가 1~2월에 다 돌아올 예정이구요, 3월에는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4의 15화가 돌아옵니다! 3월 1일 삼일절에 방영할 예정이니 한국에서는 2~3일쯤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팔로윙 시즌3',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2 11화, 새롭게 시작하는 'CSI: Cyber', '아메리칸 크라임' 시즌1, '언데이터블' 시즌2, '본즈' 시즌10의 11화까지!

 

지금까2~3월 주요 미드 방영 일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뭐니뭐니해도 미드는 이 휴방기를 거쳐야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다릴 때는 너무 힘들지만(?) 다시 만났을 때의 그 기쁨과 흥미진진함이 절대 미드를 끊을 수 없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네요~ :)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다들 불타는 금요일을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만큼은 쉬고 싶다, 특별한 계획이 없다 하시는 분들께는 언제봐도 재미있는 미드를 강추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듀오 애피소드헬로 송송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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