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애피소드 시즌2 네이버 블로그에서 성혼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성혼스토리가

듀오 애피소드 시즌2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어집니다!



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성혼스토리는 듀오(duo)가 된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그 인연을 이어준 커플매니저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어색했던 첫 만남의 순간부터 알콩달콩한 결혼생활까지!

그동안 55쌍 커플의 가지각색 인연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 이어질 듀오 성혼스토리 #56탄부터는 듀오 애피소드 시즌 2!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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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싱글이 듀오가 되는 그 날까지 듀오 성혼스토리는 계속됩니다.

나의 인연은 어디에 있는지 기다려질 때, 깨 볶는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할 때는 듀오 성혼스토리와 함께하세요. :)


이상, 듀오 애피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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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탄 '사랑을 얻으려면 주변 사람을 먼저 공략하라!'-[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55

2015.2.28

 

'사랑을 얻으려면 주변 사람을 먼저 공략하라!'






사랑 고백을 받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담을 요청하거나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얻으려면 주변 사람들을 먼저 공략하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닐까요?


여기,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녀 가족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아 결혼에 성공한 남성분의 사연입니다. 


남성회원님은 대학 진학을 계기로 상경하셨는데요, 10년 남짓한 시간을 혼자서 살아가신 분이셨지요. 

오랜 타지 생활 탓인지 빨리 가족을 만들어 행복하게 사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상냥한 웃음에 선해 보이는 인상을 가진 남성분의 이상형은 "얌전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 이었고, 

얼마 후 애교 많고 생각이 깊은 초등학교 여선생님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만남 후 남성분은 첫눈에 반해 "마음에 쏙 들었다"고 말하셨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원했던 여성분은 선해 보이는 남성분께 실망을 하신 상태였습니다. 

남성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셔서 여성분의 마음을 전하기엔 조금 안타까운 상황이었죠. 

그래서 여성분 설득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설득에 설득, 또 설득을 한 끝에 애프터 만남을 받아내게 되었고, 두 분은 두번째 만남을 진행하시게 되었지요. 


두 번째 만남 후 여성분은 첫 번째 만났을 때보다 괜찮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다섯 번의 만남을 가지고 난 후 여성분의 마음은 갈팡질팡했고, 

결국 여성분은 부모님께 고민을 털어놓게됩니다.

여성분 아버지가 남성분을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제안을 하시게 되었고,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남성분과 같은 건축업에 종사하고 계셨던 여성분의 아버님과 남성분은 공통 화제가 많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날 이후 남성분은 미래의 '장인어른(?)'께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성분은 자신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에게는 물론이고 자신의 부모님에게까지 살갑게 잘 하는 남성에게 점점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지요. 

두 분의 연애는 처가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이루어졌고, 

여성분은 "사랑받는게 뭔지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며, 결혼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남편과 아내로써, 

진한 가족애를 나누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커플매니저가 소개하는 성혼스토리!

남성회원이 주변사람을 잘 공략해 결혼에 이른것도 있겠지만, 

그의 진심이 담긴 행동들과 주변 사람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온 것도 있겠지요~


두 분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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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탄 '듀오에 인연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55

2015.1.30

 

'듀오에 인연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어느 매니저든 회원님과 첫 통화는 평소보다 더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해야 한다는 생각에 

목소리를 가다듬고 수화기를 들게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남자 회원님과의 첫 통화 역시 

헛기침을 몇 번이나 하고 목소리를 가다듬은 후 통화버튼을 눌렀었지요. 

따르릉, 따르릉 "철컥"

"안녕하세요~ 저는 듀오의 000 매니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회원님~"

낭랑한 음성으로 입가에 미소를 가득 띄우고 통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요??"


회원님의 퉁명스러운 음성을 듣는 순간 입가의 웃음이 사라지고 목소리가 줄어들었어요.

"담당 매니저인데.... 인사차.... 전화......."


"지금 바빠요, 뚝" 

....띠리링....

허무하게 끝나버린 첫 통화. 


언제 통화가 가능하단 말씀도 없이 끊어버린 회원님!

앞으로 순탄한 진행은 어렵겠단 생각에 한숨이 절로 푸욱 나왔답니다. 


며칠이 지난 후 용기를 내 두 번째 전화를 걸었어요. 

"회원님 듀오입니다~"


"바빠요"


"언제 통화 가능하신가요?"


"글쎄요.. 저녁에..."


"7시 이후 전화 드..."


"뚝"


한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시다니 매너가 없어도 너무 없으시네, 도대체 가입은 왜 하셨지? 진행은 하신다는건가? 원망 아닌 워망을 하며 어머님께 전화를 드렸고, 어머님과 통화 후 회원님의 반응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삼년 쯤 교제하던 여성과 부모님의 심한 반대로 1년 전 헤어졌고, 그 이후 부모님과 대화를 꺼려하곤 항상 바쁘다면서 다른 여성과도 만나려고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억지로 몇 번 선을 보게 했지만, 매너 없는 행동으로 중매자를 곤란하게 만들어 그마저도 포기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인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서 독신을 고집하셨다네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본인의 반대를 무릅쓰고 듀오를 찾으셨다고 긴 한숨을 쉬셨습니다. 그제서야 회원님의 매너 없는 반응들이 이해되었고, 앞으로 진행이 통화보다 더 어렵겠단 생각을 했지요. 


그 이후로 몇 번 전화를 더 드렸지만, 통화는 쉽지 않았고 결국엔 회원님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활동하고 계신 회원님들고 성혼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하며 최선을 다해 인연을 찾아드리겠단 진심어린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언제 통화가 가능하다는 회신을 주셨고, 조금 부드러워진 회원님의 음성을 들으며 첫 통화를 무사히 하게 되었어요. 


처음 소개해 드린 분과의 만남은 안타깝게 인연이 아닌 것으로 끝났고, 

두 번째 분은 조금 더 신경써서 소개를 해드렸어요. 

회원님의 직업과 비슷한 업종에, 비슷한 생활 패턴, 그리고 무엇보다 취미와 관심사가 잘 맞았더랬죠. 

만남이 끝난 다음날 회원님께 전화를 걸어 의사를 물었더니 멋쩍은 말투로 "그냥 괜찮았다"고 하고 마셨어요. 

뜨뜻미지근한 반응에 다른 분을 더 찾아봐야 고민을 하다가, 

아직은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하는 회원님임을 잘 알기에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회원님께 별도의 연락은 없었지만, 상대 여성 회원에게서 간간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연락이 왔기에 기대감을 듬뿍 안고 두분의 결과를 기다릴 수 있었답니다. 


며칠 후 회원님께선 활동을 보류하겠다 신청을 하셨어요. 그 순간 두 분은 결혼 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았던 회원님이 빗장을 풀고 문을 열었다는 뜻과 같았으니까요. 


처음 만남을 한지 114일 되던 날! 

처음 들어보는 환한 목소리로 결혼을 약속했다는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회원님과 첫 통화 후 매니저 일이 적성에 맞는지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말씀드리니 

"하하하, 제가 그랬나요? 죄송해요!" 웃으며 본인의 인연이 듀오에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하셨지요. 


어머님께서도 몇 번이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셨어요. 


힘들게 만난 인연인 만큼 두 분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음의 빗장을 꽁꽁 닫고 인연을 만나려고조차 하지 않았던 회원님!

하지만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치유한다는 말처럼, 

새로운 인연을 만나며 조금씩 마음을 치유하셨어요. 


힘들게 만난 인연이니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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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탄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됩니다'-[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54

2015.1.24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됩니다. '






제가 그녀를 처음 본 곳은 듀오 홈페이지에서입니다. 

듀오 회원들만 사용 가능한 멤버스 클럽에 접속해 만나고 싶은 여성을 찾던 중, 제 눈에 덜컥 띈 것이지요. 

수 많은 사람 중에 유일하게 제 마음을 붙잡았던 그녀. 하지만 무작정 프로포즈를 할 수도 없었기에 오랫동안 여기저기를 헤맸습니다. '누구를 만날까, 누가 내 인연일까?' 오랫동안 궁금해 하며 서핑을 했지요. 

헌데 이상하게 자꾸 그녀가 눈에 보이는 겁니다. 

페이지를 옮기면 사람들도 바뀌어야 할텐데, 자꾸 그녀가 나오는거예요. 

제 마우스가 그녀의 얼굴만 클릭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 번 붙잡힌 마음이 쉽게 가시지 않았던 것이지요. 

참하고 착할 것 같은 느낌. 제가 그녀에게 받은 첫 느낌이었습니다. 

용기를 냈고, '프로포즈' 버튼을 클릭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녀를 향한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그녀의 OK 사인


그런데 생각보다 제 기다림은 길었습니다.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한 달이 지났는데도 그녀로부터 Yes or No 응답이 없었던 것이지요. 웹을 통한 프로포즈는 상대가 1차적으로 응답을 해야 커플매니저가 만남 주선을 해주는 것이기에 묵묵히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라는 커플매니저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멤버스 클럽에 접속해보니 그녀로부터 '승낙' 메일이 도착해 있더군요. 그녀에 대한 미련을 접을 즈음에 들은 소식이라 조금은 어리둥절하고 무작정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혹 그녀가 다른 여러 남자를 만난 뒤에 절 선택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장미 100송이가 전한 마음


헌데 그녀를 만나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들은 오해더군요. 그녀는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고, 직업이 간호사라 인터넷 접속 기회가 많지 않아 확인을 통 못했던 것입니다.

오해가 풀리고 나니, 처음 느낌처럼 그녀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예상대로 정말 착했고,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그녀가 제게 마술을 걸어놓은 것 처럼 저는 그녀만 바라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담아 만난 지 50일 만에 병원으로 장미 100송이를 전달하고 프로포즈 했었지요. 당황해하는 그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히 떠오르는데요, 그녀의 미소를 보는 것 만으로도 무한한 행복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혼보다 길 우리 사랑


우리는 작년 4월 19일에 만나 이번 3월 1일에 결혼합니다. 양가 상견례는 작년 8월 15일에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에게 특별한 날은 모두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날입니다. 4월 19일, 8얼 15일, 3월 1일... 우리의 사랑이 깊은 만큼 그 날에 의미부여를 하고 싶은 마음.... 아시죠?


결혼을 앞둔 지금, 그녀는 제 삶의 전부입니다. 어디를 가든 그녀가 항상 제 옆에 있어야 일이 되는 것 같아요. 

"하니", 제가 그녀를 부르는 애칭입니다. 

"하니야, 우리 항상 오늘처럼 행복하게 살자. 오빠가 영혼보다 더 길게 하니를 지켜줄게. 사랑해 하니!" 


듀오 회원님들, 저희 결혼 많이 축하해 주시고, 행복을 빌어주세요. 정말 행복하고 알찬 가정 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어서 빨리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다만, 우리처럼 너무 오래 기다리면 안되니까 메일함은 수시로 확인하시구요^^





오늘 소개해 드린 사연은 커플매니저가 들려준게 아닌,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커플매니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인의 이야기를 편지로 써 주신 사연이에요. 


결혼을 앞둔 새 신랑의 설렘과 떨림, 그리고 예비신부를 엄청나게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시나요?

여러분도 올해는 인연을 만나 사연 속 주인공들처럼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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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탄 '좋은 건 더 나누고 싶어!'-[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53

2015.1.16

 

'좋은 건 더 나누고 싶어!'




토요일 오후 12층 인포데스크에서 손님이 찾아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만나기로 했던 회원이 없던 터라 회원 가족 중 누군가인가 보다 생각하며 상담실로 올라갔지요. 

상담실에서 저를 기다리던 분은 다름 아닌 몇 달 전 결혼식을 올린 여성 회원님이셨어요. 

매니저님께 항상 감사 하다며, 꼭 인사 드리고 싶었다고 하시며 

근황을 이야기 하시던 회원님은 조심스럽게 동생 이야기를 꺼내셨지요. 


동생도 본인처럼 듀오에 가입해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시며 활짝 웃으셨습니다. 

좋은 짝을 만나 환한 웃음꽃을 피우는 회원님을 보니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이었지요. 


회원님의 동생은 듀오에 가입하게 되었고,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동생은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화목한 집안에 대기업을 다니는 분과 결혼 하고싶은 눈치셨어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 봤지만 인연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고 

활동이 끝나가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고등학교 교사인 남성 회원님이 우리 회원님께 프로포즈를 하셨어요. 

남성 회원의 적극적인 프로포즈로 두 분은 만남을 이어갔지만 우리 여성 회원님은 

아직 듀오 활동이 남아있고 남성분이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사랑하는건 아니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밤새 고민한 흔적이 담긴 긴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결혼은 너무 차이 나는 집안보다는 부모님께서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는 정도의 집안과 남성의 직업비전, 

다정다감한 성격을 잘 보면 좋겠다고 충고했습니다. 

그리고 부부교사가 되었을 때 좋은 점들, 같은 생활 패턴과 방학, 육아, 서로에 대한 이해 등을 이야기 해드리며 

계속 만나 보기를 권유했지요. 


여성분은 제 조언을 받아들이셨고, 다른 프로필 받는 걸 중단하고 남성분을 만나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정이 쌓이고, 두 분과의 전화에서 웃음이 좀 더 많아지기 시작했을 때 

상견례를 아직 안하셨냐며 여쭤보며 진도 나가기를 권유했습니다. 

두 분 다 교사라서 그런지 매니저 말도 정말 잘 들으시더군요^^


그로부터 3개월 뒤 "저희 결혼해요~매니저님" 환한 웃음 소리 들리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언니와 마찬가지로 환한 웃음꽃 가득한 새신부가 되신 회원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커플매니저가 들려주는 성혼스토리 53탄!

인연을 만나고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찾아 환한 웃음을 찾은 자매의 이야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오히려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들 보다 서로를 더 이해하며 안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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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워'-[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52

2015.1.9

 

'사랑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워'






"저 이겼어요! 잘했죠?"


저녁 무렵 남성 회원에게서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매일 퇴근 후 헬스클럽에서 한시간 가량 운동하고, 드라마도 즐겨보는 그는 유쾌하고 성실한 금융맨이랍니다. 

업무로 바쁜 시간을 고려해 저녁 시간에 연락하니, 탁구 대회 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K님, 화이팅!'


회원님을 만나길 원했던 여성분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전달하고, 질 것 같다던 회원님께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그랬더니, '이겼노라~' 승전보를 전해온 것이었지요. 


제 회원님은 인기있는 남성이었습니다. 꽤 많은 여성들이 그와의 만남을 원하고 기다렸지요. 

만남이 생각보다 자주 이루어진 덕분인지 어느날 그가 메일 한 통을 보내왔습니다. 

'3개월 할부로 카드 긁어 가입했는데, 카드 값 갚기 전에 계약 횟수 끝나겠어요~^^'


헬스를 마치고 집에 도착해 드라마를 다 본 후 메일을 보내고 했던 그.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알고 나눌 줄 알던 그는 분명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요. 


**


'그 사람의 이상형에 제가 맞는 부분이 있나요?'

만남을 원하는 남성을 소개할 때마다 그녀가 묻는 첫 마디였습니다. 

상대가 원하는 조건에 자신이 부합하는게 있냐고 묻는 그녀의 물음은 상대를 배려하는, 기본을 지키는 섬세한 마음 씀씀이로,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지요. 


그와 그녀가 만나기로 약속한 날.

약속 장소를 혼동한 그가 한시간 가량 늦게 만남 장소에 도착하게 되었지요. 

장소 혼동으로 약속 시간에 늦게 된 그는 걱정어린 목소리로 제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저는 여성에게 어떻게 양해를 구해야 하나.. 고민하며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되려 남성분께 전화 받았다며, 책을 읽고 있으니 괜찮다며 웃는 그녀였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을 땐, 너무 당연한 수순같았지요. 

어떻게 이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할 수 있을까?

오히려 사랑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사람의 인연과 사랑의 묘약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겐 당연히 좋은 인연이 다가오기 마련이고, 

그 인연은 그대로 평생의 연분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커플 매니저가 들려주는 성혼 스토리 52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가꿀 줄 아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랍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던 두 회원님이 평생을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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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탄 '백의의 천사와 과장님'-[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51

2015.1.2

 

'백의의 천사와 과장님 '






우리 회원님을 떠올리면 입가에 환한 미소가 번져옴을 느낍니다. 


만남이 몇 번 진행 되던 어느 날, 베이지 컬러 원피스에 단아하고 날씬한 그녀가 저를 찾아왔어요. 

몇 번 만남을 진행했지만 아직 인연을 못 만나 걱정어린 표정으로 방문하셨죠. 


'제가 찾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시작된 대화는 

1시간이 지나도록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회원님의 이상형과 인생관, 삶의 목표부터 듀오에서 성혼한 커플 스토리까지 

회원님과 저의 대화는 끝없이 이어졌지요. 


그 날 이후, 매니저에 대한 신뢰가 생기셨는지 한층 더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고 

주선해드린 만남에 겁먹지 않고 나가셨어요. 


하지만 인연은 그렇게 쉽게 나타나지 않았고, 

회원님의 마지막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대 반, 두려움 반 안고 나간 자리에서 회원님은 드디어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소개해드린 남성 회원님 역시 우리 회원님처럼 심성이 선하셨고, 매니저는 물론이거니와 만남을 진행했던 분들께 예의바르시고 매너가 좋다는 평을 듣던 회원이셨어요. 

두 분 다 자상하고 섬세한 분들이셔서 서서히 서로를 사랑하게 됐고, 

아끼는 마음이 나날이 커져 가게 되었지요. 


잘 만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듣고 시간이 흘러 얼마 전! 드디어 두 분이 성당에서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백의의 천사셨던 우리 회원님과, 대기업 과장님이셨던 남성 회원님이 드디어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분의 행복한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도 저는 기쁨의 미소를 입가에 지어 봅니다. 






커플매니저가 들려주는 성혼 스토리 51탄입니다. 

듀오에 찾아오시는 회원님들은 본인이 너무 콧대가 높아서, 

혹은 눈이 높아서 아직 결혼을 못했다는 생각으로 가입도, 만남도 두려워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아직 인연이 닿지 않아, 마음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정확히 자신이 좋아하는 이상형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남들이 괜찮다는 사람들만 찾다보니 인연을 아직 찾지 못한 것이겠지요. 


커플매니저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다시 재확립 시키고, 

두려움을 없애니 인연을 만나게 된 우리 회원님!


두 분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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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탄 '첫 만남에서 결혼 골인!'-[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50

2014.12.26

 

'첫 만남에서 결혼 골인!'





많은 분을 성혼시켰지만, 

지금도 가장 생각나는 남성 회원님이 계십니다. 

가입한 후 제가 전화를 드릴 때면 수화기를 귀에서 떼어야 할 정도로 늘 크고 자신있게 

"매니저님! 반갑습니다!"라며 전화를 받던 회원님이시지요. 

시종일관 유쾌한 태도였기에 회원과 매니저 사이를 떠나 도저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회원이었습니다.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사진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이 분은 꼭 좋은 결과를 낼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을 줬습니다. 

저도 수시로 연락드려 회원님의 장점과 밝고 희망찬 회원님의 관상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자신감을 불어 넣어 드리기도 했지요. 


회원님이 원하는 배우자 조건은 단 하나였습니다. 

"참한 사람!" 

다른 조건은 보지 않는다고 딱 잡아 이야기 하시던 회원님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진행 시키고 싶은 욕심에 

듀오 여성 회원분들의 프로필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그러다 어떤 여성분을 담당매니저의 참한 분이라는 적극 추천을 받아 프로필을 넘겨 받게 되었고, 

두 분은 첫 만남을 가지게 되셨습니다. 


두근두근 첫 만남! 

여성 회원님은 그동안 많은 분들과 만남을 가지셨던 분이였지만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하셨었죠.  

남성분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여성 회원님은 "사진보다 정말 미남이세요!"라는 강한 멘트를 던지셨다고 해요. 

그렇지 않아도 긍정적이던 남성 회원님은 너무 기분이 좋아 대화를 더욱 즐겁고 유쾌하게 리드했다고 합니다. 

다음 여성 회원님의 하이라이트! "제가 기분 좋으니 저녁을 살게요!"라고 하더랍니다. 

더욱 감동을 받은 남성회원님은 여성 회원님이 화장실에 간 사이 얼른 계산을 마쳤다고 하네요~


이렇게 시작 된 즐겁고 유쾌했던 첫 만남은 다음날 애프터로 이어지고, 

만난 지 두 달 만에 상견례를 하고 11월에 결혼식을 올리셨답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매니저님, 사랑합니다!!"라는 남성 회원님의 말은, 

커플매니저로 활동하는 제 힘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회원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회원분들의 행복한 결말을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플매니저가 들려주는 성혼스토리가 어느덧 50회를 맞이했습니다!

긍정이 긍정을 부르고, 

또 유쾌함이 유쾌함을 낳아 결혼에 성공한 회원님!

인연이 때가 되면 나타난다고 하지만, 

그 전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결혼이라는 인륜지대사에 도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인연을 찾기 이전에 내 마음가짐을 되돌아보고 다지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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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탄 '궁합도 거리도 이겨낸 사랑!'-[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49

2014.12.20

 

'궁합도 거리도 이겨낸 사랑!'





훤칠한 신장에 깔끔한 외모!

미국회사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었으며, 좋은 가정환경에 나무랄 곳 없던 남성 회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거주하고 계셨던 터라 서울에 계신 어머니와 상의를 하고 인연을 소개시켜드려야 했지요. 

어머님은 무척 까다로우셨고, 상대의 직업, 가정환경, 기타 조건, 게다가 궁합까지 꼼꼼히 보셨습니다. 

모든게 다 맞는 조건이었는데도 어머님께선 궁합이 안맞는 것 같다며 거절하셨고, 

여러 여성분들을 소개해드렸지만 실제 만남까지 성공한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본인과는 연락이 어려웠기에 어머니를 설득시키지 못하면, 만남 진행은 영영 불가할 것 같았습니다.  

무작정 소개를 시켜드리기 전에 어머니와 대화를 시도했지요. 

듀오에서 만남으로 결혼에 성공하신 분들 이야기, 요즘 젊은 여성분들의 장점, 사랑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커플 매니저인 저를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제 이야기 까지 많은 대화를 했답니다. 

그 결과 어머님은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셨어요. 


마침내 어머님은 본인 기준에 조금은 흡족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매니저인 저를 믿고 만남을 허락하셨습니다. 

사실 소개해드린 여성 회원님도 남성 회원님과 거리 문제로 고민이 많으셨지만 담당 매니저의 적극 추천으로 

남성 회원님이 한국에 잠시 들어왔을 때 만나보시기로 허락하셨지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두 분은 서로 인연이었던지 상대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셨습니다. 

마음이 커질수록 물리적으로 떨어진 거리 때문에 고민과 갈등이 깊어지기도 했지요. 


하지만 남성 회원은 미국으로 돌아가서도 연락을 끊지 않고 사랑을 키워나갔고, 

인연은 거리도, 궁합도, 조건도 아닌 사랑으로 이어진다는 말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두 분은 결국 직장을 서울 근교로 옮기고,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지요!


그토록 깐깐하셨던 어머님은 쑥스러운 목소리로

"자기들이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 잘 살면 되지~호호호" 하시며 결혼 소식을 전달해 주셨답니다. 


사랑은 거리도 궁합도 조건도 모두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 회원님!


인연을 찾을 때, 너무 조건에 얽매이지 마세요~

좋은 인연은 조건이 아닌 사랑으로 맺어지니까요~







커플매니저가 들려주는 성혼스토리 49탄!

오늘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궁합도 미국과 한국이라는 머나먼 거리도 이겨낸 사랑 이야기~

여러분의 인연은 어디서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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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탄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듀오 커플매니저의 성혼스토리]


NO. 48

2014.12.6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작년 겨울, 사무실 창 너머로 흰 눈이 흩뿌리던 날이었습니다. 

막 점심을 끝내고 나른해지려는 즈음, 한 통의 전화벨이 울렸어요.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이번에 새로 가입한 ㅇㅇㅇ입니다. 지나가던 길에 잠깐 들렀으면 하는데, 괜찮으세요?"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회원님은 168cm늘씬한 키에 요즘 보기 드문 청순 미인이셨어요.

대학 졸업 후 유명 학원에서 프리랜서 강사로 큰 수입을 올리고 있던 그녀였기에 '콧대녀'는 아닐까 내심 걱정했지만

그건 기우였답니다. 


어디서 구해왔는지 강남역 근처에선 보기 어려운 뜨끈뜨끈한 붕어빵을 한 보따리 풀어 놓더니, 

이내 자기소개를 하며 꺄르르르 웃던 회원님!

참 참하고 부지런한 아가씨라는 인상을 남기셨어요. 

무엇을 딱히 요구하는 것도 없이 겸손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또 그렇게 다소곳이 자신의 배필을 기다리는 모습은

수십쌍 성혼의 경험으로 어느정도 직업적 마인드로 무장해있던 제게도 자그마한 감동으로 다가왔답니다. 


회원님이 돌아가고 난 후 컴퓨터 안의 빼곡한 수많은 남성 회원들을 확인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넘치는 조건들을 읽어보니 모두가 좋은 사람이지만, 어떤 사람이 우리 회원님과 어울릴까 고민하게 되더군요. 조용히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회원님! 남자분은 명문대 법대 출신에 대기업 임원이신데, 단점이 있다면 키가 170이시고, 나이가 조금 있으시네요.."

약간은 아쉬운 말투에 전화기 너머에서는 또 한번 꺄르르르 웃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괜찮아요~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리고 그 분 키 170이면 저보다 2cm나 더 크시네요~ 훌륭한 남성분들은 통계적으로 키가 작았다던데 ㅎㅎ"


그리고 정확히 3개월 남짓 시간이 흐른 지난 3월 말!

한 통의 행복한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매니저님~ 저희 다음 달에 약혼해요! 감사합니다~"

밝고 긍정적이던 여성 회원님은 듀오 가입 후 첫 만남에 한 평생의 인연을 만나셨습니다. 

골프로 치자면 그녀에게나 매니저인 제게나 홀인원이었답니다. 


기적같은 홀인원은 그녀의 겸손함과 밝음,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 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상에 단점 없는 사람은 없지만, 

평생 배필을 찾을 땐 '이 사람은 이래서, 저 사람은 저래서 안돼!'라고 단정지으며 선을 그어버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회원님은 평소 모든 사람들에게도 열린 마음으로 한 겨울 붕어빵처럼 따뜻하게 대하셨지요. 

결국 듀오 첫 소개에서 평생 배필을 찾아 '홀인원'하게 된 오늘의 사연!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른 사람을 볼 때 단점보다 장점을 먼저 보려고 하면, 어느순간 인연이 바로 옆에 찾아와

인륜지대사로 불리는 결혼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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