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추천영화] 만능 재주꾼 하정우, 그의 작품속으로 퐁당 빠져보자!


만능 재주꾼 하정우, 그의 작품속으로 퐁당 빠져보자!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비스티 보이즈' 중]


하정우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입니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로도 밝혀진 그는,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지요.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시절부터 <카르멘>, <오델로> 등 연극 출연으로 연기를 시작했고요, 

2002년 TV <똑바로 살아라>, 영화 <마들렌>으로 영화 데뷔를 했습니다. 

2005년에는 영화 <잠복근무>에서 형사 역할로 주연급 연기를 했고요, <용서받지 못한 자>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지요.  

2007년에는 영화 <두번째 사랑>으로 외국인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2008년에 드디어 영화 <추격자>에서 섬뜩한 연쇄 살인범 역할을 맡아 주연급 배우로 인정받기에 이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추격자' 중]


이후 <국가대표>, <황해>, <의뢰인>, <범죄와의 전쟁>, <베를린> 등 수 많은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롤러코스터>, <허삼관>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해 감독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하정우의 작품들을 직접 확인해볼까요?


멋진 하루(My Dear Enemy, 2008)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멋진 하루' 중]


2008년에 개봉한 영화 <멋진 하루>는 전도연과 하정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여자 정혜>, <러브토크> 등을 만든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윤기 감독 만의 담담하게 인생사를 담아내는 주특기가 고스란히 담긴 영화기도 하지요. 

드라마 장르지만 웃기기도하고, 마음 짠해지기도 하는 영화를 보다보면 영화를 본 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집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멋진 하루' 중]


줄거리


우린 헤어졌다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 350만 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떼인 그 돈을 받기 위해 1년 만에 그를 찾아나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희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빌린 350만원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러 나선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병운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희수는 서른을 훌쩍 넘겼다. 그리고, 애인도 없다. 직장도 없다. 통장도 바닥이다. 완전 노처녀 백조다. 불현듯 병운에게 빌려 준 350만 원이 생각났다. 그래서 결심한다. 꼭 그 돈을 받겠다고. 병운은 결혼을 했고, 두 달 만에 이혼했다. 이런저런 사업을 벌였다가 실패하고 빚까지 졌다. 이젠 전세금까지 빼서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는 떠돌이 신세다. 한때 기수가 꿈이었던 병운은 경마장에서 돈을 받겠다고 찾아온 희수를 만나게 된다.

  병운은 희수에게 꾼 돈을 갚기 위해 아는 여자들에게 급전을 부탁한다. 여자관계가 화려한 병운의 ‘돌려 막기’에 기가 막히는 희수지만 병운을 차에 태우고 돈을 받으러, 아니 돈을 꾸러 다니기 시작한다. 한때 밝고 자상한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병운을 좋아했지만, 대책 없는 그를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 1년 전엔 애인 사이, 오늘은 채권자와 채무자…… 길지 않은 겨울 하루, 해는 짧아지고 돈은 늘어간다. 다시 만난 그들에게 허락된 ‘불편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멋진 하루' 중]


전 여친에게 돈을 꿨고, 다른 여자와 결혼해 이혼경력이 있는 남자 하정우는 어찌 보면 찌질해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착한 남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화 <멋진 하루> 속 하정우가 다른 작품 속 하정우보다 더 멋졌고, 최고였다 꼽기도 합니다.

평안하고 잔잔하지만,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영화 <멋진 하루> 입니다. 


러브픽션(LOVE FICTION, 2011)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러브픽션' 중]


사랑스러운 배우 공블리 공효진과 괜히 범죄자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배우 하정우가 만난 영화 <러브픽션>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었지요. 

그만큼 두 사람의 캐미가 좋았다는 뜻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두 사람이 만나서인지 우리나라 로코물 중에서도 특히 재미있다고 꼽힌 영화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러브픽션' 중]


줄거리


“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하다”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그런 그의 앞에 모든 게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이 나타난다. 첫 눈에 그녀의 포로가 되어 버린 주월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희진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런 주월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에 희진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 속으로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

 드디어 시작된 그녀와의 연애!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주월은 끓어오르는 사랑과 넘치는 창작열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괴상한 취미, 남다른 식성, 인정하기 싫은 과거 등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희진의 단점이 하나 둘씩 마음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자. 도대체 내가 몇 번째야?”

 하나부터 열까지 쿨하지 못한 이 남자, 모든 고비를 이겨내고 평생 꿈꿔왔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러브픽션' 중]


<러브픽션>의 두 주인공인 하정우와 공효진은 이 영화가 끝난 후 서울에서 해남까지 577km 국토대장정을 했고, 

이를 편집해 <577 프로젝트>라는 영화로 개봉하기도 했습니다. 

다큐인지 영화인지 헷갈리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였던 화제의 <577 프로젝트>~

연달아 두 작품을 함께 했기에 영화가 끝나고도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허삼관 (2014)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허삼관' 중]


영화 <허삼관>은 중국의 베스트셀러인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각색해 만든 영화인데요,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 데뷔 후 그가 만든 두 번째 작품이라는 것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하정우 표 코미디 코드가 잔뜩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매력적인 배우 하지원씨도 함께 출연해 화제였습니다. 

가난한 삶 피를 팔아가며 돈을 버는 허삼관에게 아들 일락이가 본인의 아들이 아닌 부인의 옛 남자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허삼관' 중]


줄거리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허삼관' 중]


귀여운 아이들과 하정우와 하지원의 연기합! 

내용 면에서는 일부 실망했다는 평도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보기엔 부담 없는 영화랍니다!

느긋하면서도 깨알같은 유머를 발산하는 하정우를 닮은 영화기도 하지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롤러코스터' 중]


메가폰을 잡고 있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죠?

때로는 세상 누구보다도 극악한 살인범이 되었다가, 어느 땐 사랑스러운 남자친구, 또 건달이 되기도 하며 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는 하정우!

2015년에도 그의 변신은 계속되겠죠?


이상 듀오 애피소드 몰캉한 다라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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